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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심 삼일 실패/Dinkum 스토리

6. Dinkum john에 관한 이야기

저번 글에서 할머니께서 우리보다 먼저 South City에서 벗어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해주려 하셨는데

그 이야기마저 들어 보도록 하죠.

👵 혹시 행상인 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니?

👵 내 말 좀 들어보렴. 그는 엄청나게 전설적인 인물이야!

👵 소문에는 종이클립만으로 증기선을 거래한 적이 있다는 소문까지 있지!

👵 장사에 관해서는 엄청난 거물이지!

👵 사실 우리가 South City를 떠나기 전에 존이 연락을 했단다.

👵 그 남자가 이곳에 가게를 차리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구나!

👵 이런 엄청난 기회를 놓칠 순 없지!

👵 그를 데려오기 위해 Visiting Site Deed(방문자 증서)를 준비해야 할 것 같구나

👵 그래야 the world에 오는 모든 방문객들을 위한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거야.

👵 Visiting Site Deed에 가장 적합한 장소는 자네가 결정해주렴.

👵 이 주변에 설치해주면 좋겠구나!

👵 손님들이 머물고 있는 동안에는 고향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 해!

👵 혹시 아니? 우리가 그를 설득해서 여기 가게를 열게 할지!

👵 Visiting Site Deed를 설치하면 나에게 말해주렴.

Visiting Site Deed (방문객 증서)

방문객들의 임시 야영지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.

와 먼저 사전 플레이할 때는 존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지 몰랐네요.

저도 번역하면서 이 스토리를 읽으니 게임이 더 재밌어지는 것 같습니다.

다음화에서 저걸 설치해보도록 하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