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은 스팀 인디게임 Dinkum(딘컴)이 한국어 버전이 없고 임시 번역기로 패치를 해도 제대로 된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를 한글로 느낌을 살려 번역하여 포스팅한 겁니다.
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플레이했던 분들이 있다면 한번 읽으면서 스토리를 알아가며 같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생겼으면 합니다.
자 이제 할머니에게 받은 Visiting site Deed을 한번 설치해보도록 합시다.
저는 마을 회관을 마주 보게 해서 할머니가 바로 나왔을 때 보실 수 있게 해 드렸어요!
💻 이곳이 Visiting Site Deed를 설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까?
할머니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죠.
👵 그래. 손님 맞을 준비는 다 됐니?
👵 잘했구나!
👵 여기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이미 많은 것을 해냈구나!
👵 너를 볼 때마다 이 고향에서 태어난 내 아버지가 생각나는구나.
👵 내 아버지는 처음 봤을 때부터 뼛속까지 탐험가였지.
👵 내 아버지는 Adventurer’s Journal(탐험가의 일지)에 모든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했단다.
👵 나는 이곳에서 그 일지에 있는 걸 눈으로 보고 싶었던 게지.
👵 하지만 나는 나이를 먹어서 직접 보기엔 무리가 있지.
👵 이 Adventurer’s Journal을 가져가거라.
👵 잘 써주길 바라.
👵 이제 너의 탐험이야.
Advemturer’s Journal (탐험가의 일지)
Fletch 할머니의 아버지의 일지이다.
그의 과거의 이정표들이 기록되어있다.
👵 그 일기는 내게 소중한 물건이네.
👵 그렇지만 아버지도 자네 같은 사람이 사용하면 기뻐하시겠지.
👵 일곱이, 너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어.
👵 우리 아버지의 기록을 이기는 것을 도전해보렴.
👵 milestone 일부 중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겠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단다.
👵 하루 안에 수행하기 쉬운 일일 업무를 추가할 테니, 작은 이정표가 될 거야.
👵 이제 좋은 부분이야.
👵 네가 도전과제를 깰 때마다 라이선스 포인트를 지급해줄 거야.
👵 결국엔 많은 포인트를 얻길 원할 거야.
👵 이 이야기는 내일 또 하자구나.
👵 일단 일지를 확인해보렴.
👵 이정표들을 실제로 완료했다는 걸 알게 될 거야.
👵 그러니 그럴 땐 꼭 요청하거라.
어쩌다 보니 분량이 넘쳐버렸네요... 다음 글은 내일마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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